▲‘갤럭시Z폴드 5G’ (출처=원퓨처)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가 30만 원 가량 인하됐다.
5일 통신 요금 정보 포텔 스마트초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를 기존 165만 원에서 134만9700원으로 내렸다.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70만 원 후반대까지 떨어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갤럭시Z플립(LTE)’ 가격을 기존 165만 원에서 2차례에 걸쳐 118만8000원으로 인하했다.
‘갤럭시Z폴드 5G’는 2019년 출시됐다. 출시가는 238만8000원이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Z폴드’ 후속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