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플로우 결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결혼식 못 올린 이유?

입력 2021-02-14 12:41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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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플로우 결혼 (출처=딥플로우SNS)

래퍼 딥플로우가 유부남이 됐다.

13일 딥플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딥플로우에 따르면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은 연기된 상태다. 아내에 대한 정보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딥플로우는 “축하는 식 올리면 정식으로 부탁드린다”라며 결혼식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딥플로우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현재 넉살, 던밀스, 우탄 등이 소속된 VMC (비스메이저컴퍼니)의 대표이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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