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CI
경남제약이 레모나와 자하생력 등 주요제품 매출 호조로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8.3% 증가한 709억 원,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 전환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제약의 호실적은 주요제품인 레모나와 자하생력 등의 매출 성장, 신제품 결콜라겐의 매출 증대로 영업이익을 개선한 결과다.
경남제약은 최근 결콜라겐&뮤신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동물의약품, 전문의약품 등 신사업 분야에 진출한 만큼 차세대 먹거리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매출 증대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레모나와 자하생력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결콜라겐&뮤신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매출 성장세에 기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이너뷰티 시장이나 동물의약품, 전문의약품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