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26일 당진시복지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26일 당진시복지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건설 기부금은 취약계층 의료비와 식료품ㆍ생활용품 지원 등에 쓰인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당진시민들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동부건설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