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3-03 16:25)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3일 부광약품이 공시를 불이행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부광약품은 지난 해 4월1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정정사실이 발생했지만 지난 2일에야 정정 공시를 내놨다.
거래소 관계자는 “규정에 의해 이 내용에 대해 이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추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등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