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혼혈 딸 올리비아 미모 눈길…엄마 뒤이어 무용 전공

입력 2021-03-0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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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출처=유튜브 채널 'WATCH SANG A' 캡처)

가수 출신 CEO임상아가 딸 올리비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임상아, 오현경, 이용진, 이진호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상아는 “딸 올리비아가 갑자기 JYP에 빠졌다. 박진영의 옛날 노래부터 최신곡까지 듣는다”라고 운을 뗐다. 실제로 딸 올리비아는 유튜브를 통해 박진영의 신곡 ‘나로 바꾸자’를 커버하는 등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임상아는 유튜브 채널 ‘WATCH SANG A’를 통해 딸 올리비아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엄마 못지않은 빼어난 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리비아는 한국인 엄마 임상아와 유대인계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올해 18세인 올리비아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엄마의 뒤를 이어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그전에는 체조 선수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임상아는 현재 패션 디자이너로 전향해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과거 또한 유대인계 미국인과 결혼해 딸 올리비아를 낳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국내에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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