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MG손해보험 박윤식 대표 지목
▲흥국화재 권중원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5일 참여했다. (사진제공=흥국화재)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흥국화재가 권 사장이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캠페인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윤배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권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MG손해보험 박윤식 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흥국화재는 어린이 콘텐츠 전문 유튜버 '보라미TV'와 함께 이달 둘 째주부터 어린이 생활안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집안 안전 수칙, 교통안전 수칙을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해 알린다. 해당 콘텐츠는 흥국화재 유튜브 채널과 보라미 TV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