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원대 LTE 스마트폰 나왔다…삼성전자 ‘갤럭시 A32’ 출시

입력 2021-03-11 11: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Z세대에 최적화…쿼드 카메라·삼성페이·5000mAh 배터리 탑재

▲'갤럭시 A32'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Z세대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춘 ‘갤럭시 A32(Galaxy A32)’를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 A32’는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2.1㎜(6.4형)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부드럽고 쾌적한 웹 서핑과 동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에 20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함께, 후면에는 64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와 접사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 A32’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충전 걱정 없이 종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 인식으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어썸 블랙(Awesome Black), 어썸 화이트(Awesome White), 어썸 바이올렛(Awesome Violet)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오후 11시(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 온라인 언팩 행사 ‘갤럭시 어썸 언팩’을 열고, 주력 중저가폰 갤럭시A52, 갤럭시A72를 공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