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로몬드 (인터리터)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 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로크로몬드 오리지날, 로크로몬드 12년, 로크로몬드 14년, 로크로몬드 18년, 로크로몬드21년, 싱글 그레인 등 총 6종이다.
로크로몬드는 영국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에서 탄생한 제품으로 몰트 100%를 사용해 단식 증류한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로크로몬드는 국내 팬들에게는 세계적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디오픈(The OPEN)’ 골프대회의 메인 스폰서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터리커는 올해
7월 잉글랜드 로열 세인트조지GC에서 개최되는 제149회 디오픈 챔피언십을 기념하는 한정판 위스키 2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이 높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