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서 분양하는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투시도. (자료제공=함스피알)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높이로 6개 동이 들어선다. 포천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다. 총 579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다. 2024년 1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하나로마트, 포천반월아트홀, 종합운동장, 청성역사공원, 포천체육공원 등 생활ㆍ편의시설과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포천초와 포천고, 포천일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20분대에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도보로 20분 거리(1.5㎞)엔 2028년 수도권 전철 7호선 포천역이 개통한다.
금호건설은 단지를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실내엔 알파룸과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가 설치돼 입주자 취향에 맞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비규제지역인 포천시에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무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ㆍ담보가치 대비 대출한도 비율)을 70%까지 적용받는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은 포천시 선단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