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이 7일 공개한 사진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6일 평양에서 막을 내린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 폐강사를 하고 있다. 평양/AP뉴시스
25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당국은 “조금 전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며 “미사일은 우리 영역으로 진입하지 않고, 배타적경제수역(EEZ)에도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7시 6분경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미사일 발사 경보를 알렸다. 현재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인 선박에 대한 주의를 요청한 상태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에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으며, 현재 해당 미사일 사거리와 제원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