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2021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21-03-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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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2021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사)대한기자협회와 (사)국제크리에이터 연맹이 주최하는 행사로 믿을 수 있는 기업을 발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 시상 행사다.

하우스쿡은 주력 제품인 조리정수기로 이번 브랜드 대상서 ‘기술혁신 생활가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외 1000개소에 설치 돼 운영 중이다.

현재 하우스쿡을 제외한 제품들은 정수기능 없이 조리만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기능이 가장 큰 장점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사용한다. 또, 정수된 물이 87℃ 온도로 끓여져 있어 라면과 국, 전골 요리 등 뜨거운 음식을 빠르게 조리 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인덕션+정수기’를 결합, 기술 독창성과 소비자들의 사용 편리를 도모한 아이디어가 크게 평가 됐다. 또, 국내외 1000개소가 넘는 곳에서 설치 운영 중인 시장성도 인정 받았다.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B2C 시장도 개척할 예정이다.

이번 결과에 대해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기술력와 아이디어, 시장성을 인정 받아이런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우스쿡의 범일산업㈜는 이 외에도 지난해 ‘국가대표 브랜드 K’에도 선정 돼 시장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혁신 중소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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