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인 케이그룹 회장, 한국예술문화재단 총원우회장에 취임
▲한국예술문화재단의 부설기관인 복합문화예술공간 ‘하다 아트홀’ 개관식이 26일 열렸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정릉역 인근 수본빌딩에 위치한 하다 아트홀은 150석 규모로 공연 및 그림 전시, 강연, 세미나,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복합예술문화공간이다. 강마루 이사장은 “하다 아트홀은 한국예술문화재단의 설립 이념이 담긴 공간으로, 대중들에게는 예술문화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와 예술문화인들에게는 공연·전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함께 소통하고 공간을 공유하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마루(왼쪽) 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이 총원우회장으로 추대된 김태인 케이그룹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