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오픈한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 전경. (사진제공=에몬스가구)
에몬스가구가 서울시 강동구에 지역 최대 규모 프리미엄 전시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한다. 993㎡(300평)규모로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가구 등 에몬스 가정용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400여 종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둔촌 전시장은 ‘달라진 일상, 에몬스에 머물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몬스가구는 둔촌 전시장을 시작으로 진주, 마산 등 평균 300평 이상의 전시장을 열 방침이다. 수도권을 포함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리겠단 계획에서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둔촌 전시장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 디테일, 완성도와 전문 리빙큐레이터를 통한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수 있다”며 “유동 인구가 많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고, 2023년에 1만2000가구의 둔촌 주공 아파트 재건축 입주가 있어 가구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