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기업 큐라클이 호가 3만9500원(0.64%)으로 회복했고, 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신약 전문 바이오 개발기업 셀비온은 보합이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디프랜드가 호가 1만7500원(4.48%)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2만9500원(3.51%)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와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가 2만3000원(-3.16%), 7만4000원(-1.33%)으로 밀려났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 4만7500원(11.76%)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8750원(4.55%)으로 상승했다.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호가 8000원(-3.03%)으로 떨어졌다.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기업 비씨켐이 4만9000원(-1.01%)으로 하락했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5만8000원(-0.85%)으로 5주 최저가였다.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99만5000원(5.85%)으로 5주 최고가에 도달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업체 크래프톤이 230만 원(-2.54%)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