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및 가족에 패션 메이크오버 진행, 의상·카메라·가족여행 차량 렌탈권 등도 증정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에 앞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감성 충전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백화점 앱(APP) 및 홈페이지에서 내달 11일까지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2탄 ‘#우리가족_인생추억’ 참가자(10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이 패션 브랜드 및 패션 메이크오버 전문 ‘더뉴그레이(THE NEW GREY)’와 함께 고객들에게 추억의 하루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대신, 최근 유행하는 메이크오버 챌린지에 백화점의 특성을 더해 이벤트화했다.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1탄으로 지난 가을 ‘우리 아빠 변신 챌린지’를 진행해 가족에게 멋진 의상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2030세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500명의 신청자가 몰려 4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관련 라이브 방송 시청자수는 2만4000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벤트 종료 후에도 메이크오버 전후 사진이 커뮤니티 등에서 바이럴되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2탄은 아빠 뿐만 아니라 엄마, 형제자매, 조부모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 모두 참여가 가능하게 참가 대상을 늘렸으며 당첨 혜택은 한층 강화했다. 블랙야크, 커버낫, 유니버셜 오버롤, 로우로우, 윌슨 등 패션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신상 의류를 활용해 등산룩·캐주얼룩 등 다양한 컨셉으로 패션 메이크오버 촬영을 진행하고 의상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추억 저장 카메라(인스탁스 와이드300), 가족사진 촬영권 및 액자(한국후지필름), 가족여행 차량 렌탈권(현대자동차), 향수(딥티크) 등 행복한 시간을 위한 다양한 추가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홍보를 위해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해 메이크오버의 생생함을 전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러닝 전도사 ‘안정은’, 마케터 ‘김규림’, AOMG 댄서 ‘허니제이’등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전한다. 해당 영상은 롯데백화점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에 진행하며,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앵콜 이벤트도 기획했다. 12일부터 25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의 사진을 게재 후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메이크오버 서비스, 가족사진 촬영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29일 롯데백화점 SNS계정에 메이크오버 화보를 공개하는 동시에 롯데온의 롯데백화점몰에서 내달 9일까지 촬영 의상을 포함 다양한 선물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지난해 진행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의 인기에 힘입어 2탄을 준비하게 됐다”며 “멋진 변신을 보여줄 메이크오버 화보와 영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