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환경 보호 등 지역 사회 공유 가치 창출을 위해, ‘헌 옷 기부 캠페인’과 ‘에코 팝업존’ 전개 등 다양한 에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4층에 업사이클 스툴과 화분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굿윌스토어 일산점과 MOU를 체결해 ‘헌 옷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 3층 ‘에코 팝업존’에서는 ‘플라스틱병, 옷이 되다’를 주제로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노스페이스의 리싸이클링 의류’를 8일까지 선보인다.
아울러 키플링과 코카콜라가 협업한 ‘코카콜라 페트병 리싸이클링 가방’ 등 에코 캠페인을 진행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친환경 상품들로 구성된 팝업 매장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