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원 세 모녀 살인' 김태현, 얼굴 드러내고 무릎 꿇어

입력 2021-04-09 09:18수정 2021-04-09 09: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9일 오전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북부지검으로 송치되기 전 서울 도봉경찰서 앞 포토라인에 섰다. 김태현은 취재진의 ‘마스크를 내려달라’는 요구에 침착하게 마스크를 내리고 얼굴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9일 오전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며 마스크를 벗었다.

김태현은 범죄 사실을 인정하며 사죄한다는 뜻으로 취재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9일 오전 북부지검으로 송치되기 전 김태현이 서울 도봉경찰서 앞 포토라인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현 #세모녀 #사건 #노원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