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엘루비 메노락토’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과 교감하는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휴온스는 최근 ‘엘루비 메노락토’의 첫 얼굴로 방송인 박미선을 발탁해 TV 광고까지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엘루비 메노락토’의 주 소비층은 중년 여성으로, 모델 박미선을 통해 여성의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쇼핑에도 직접 출연해 갱년기 극복 경험담을 공유하고 중년 여성들만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 친밀도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미선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은 ‘엘루비 메노락토’ TV 광고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TV 광고가 방송되자마자 ‘박미선 유산균’, ‘박미선 갱년기 유산균’을 찾는 이들이 쇄도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안의 나를 깨우다’라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는 여성 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용체’ 발현을 활성화해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엘루비 메노락토’의 작용 원리를 알리는 동시에 스스로 힘을 키워 갱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50대의 박미선이 화면 속 40대의 박미선을 보며 “그 시절엔 참는 게 답인 줄 알았지. 그런데 뭘 몰라서 그래. 갱년기도 미리 준비하면 달라질 수 있어”라는 나레이션을 통해서는 갱년기는 더는 참아야 하는 것이 아닌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알려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엘루비 메노락토’는 홈쇼핑, 이너셋몰, 네이버 휴온스 공식 스토어, 전국 백화점 솔가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