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 대상 제품 정보 (사진제공=식약처)
곰팡이 독소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된장이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ㆍ가공업체인 주식회사 상촌식품이 제조한 ‘된장’(한식된장)‘에서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3월 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