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더샵 양평 리버포레’…주변에 학교·공원

입력 2021-04-22 05:20수정 2021-04-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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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양평 리버포레’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짓는 ‘더샵 양평 리버포레’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더샵 양평 리버포레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높이로 6개 동이 들어선다. 총 453가구로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76㎡형 168가구 △84㎡ A형 190가구 △84㎡ B형 95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시작한다.

포스코건설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 아파트 내 70% 가구에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포스코건설은 자전거와 캠핑을 즐기기 좋은 입지를 반영해 일부 가구에 대형 현관 수납공간을 설치한다. 아파트 입구엔 통학차량이 정차하는 드랍 오프 존이 설치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엔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가로공원 ‘플라워스트릿’도 조성된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독서실, 멀티룸 등이 들어선다.

더샵 양평 리버포레는 경의중앙선과 KTX가 지나는 양평역과 도보로 20여분 거리(1.4㎞)에 있다. 양평역에서 KTX를 타면 40분대에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내년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한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로는 양평초와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빈양산과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 단지 주변 녹지 공간을 누리기도 좋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양평은 희소성이 높은 수도권내 비규제지역인데다, 더샵 양평리버포레가 양평의 첫번째 더샵 아파트로 상품성이 뛰어난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샵 양평 리버포레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근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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