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외관 디자인과 안전 사양 업그레이드
▲2022년형 토요타 캠리.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토요타 8세대 캠리가 부분변경 모델로 거듭났다.
3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2022년형 캠리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새 모델은 외관 디자인에는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 8세대 캠리의 '페이스리프트'다.
첨단 장비도 아낌없이 담았다.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를 시작으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내믹 레이더 주행 제어(DRCC) 등 예방 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강화했다.
여기에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는 전면 그릴 디자인을 손봐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의 22년형 캠리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와 함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새롭게 추가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 등 신형 캠리를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5월 18일 공식 출시 예정인 22년형 캠리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및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2년형 캠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토요타 홈페이지에서는 정답자에게 추첨을 통해 6세대 애플워치(3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