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선사와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99억 원이다.
이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다.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