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1일 DSR에 대해 “스테인리스 와이어 매출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과 고정비 효과로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영준 KTB투자증권은 “2분기부터는 판가 이상 효과까지 더해져 실적 증가 속도 더 빨라질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화학섬유 제품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21년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으로 최근 3년 밴드 중단이나 증설 이후 가동률 상승 국면에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는 구간”이라며 “실적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