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이템 특별 선별해 초보 육아맘에 상품 가이드 제공
아이앤나가 운영하는 출산ㆍ육아 플랫폼 ‘아이보리’가 쇼핑몰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아이보리몰은 분유(식품), 의류, 영유아용품뿐만 아니라, 출산 전후에 필요한 라이프 카테고리 확장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아이보리몰이 임신, 출산 시기에 필요한 젖병소독기, 아가사랑 세탁기, 살균 가전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며 “또한 신혼을 위한 삼성전자 이지 핸들 냉동고, 비스포크 냉장고 등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 상품을 제공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보리몰은 최근 온라인을 통한 정보습득 뛰어나고 좋은 제품들을 가치 있게 소비하려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아기와 엄마에게 안전한 성분과 질이 좋은 ‘유기농’과 ‘프리미엄’ 제품 선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또 출산 후 신생아 케어가 필요한 시기에 상품을 제안하는 맞춤형 서비스인 ‘산후조리원 2주 유일 특가’ 등을 제공하며 초보 육아 맘을 위한 상품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 사용 경험이 중요한 신생아 필수품은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을 체험가로 경험하게 해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판매군은 메인 참여사인 킨도, 오로라, 밤보, 아토팜, 퓨어락 등의 제품이다.
6월 1일부터는 영ㆍ유아프리미엄 브랜드 ‘쁘띠엘린’과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필수 출산 준비로 모윰 젖병 풀세트 & 위생세트, 세이지폴 모빌 2종을 구성하여 실속 있는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 특히 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썬케어, 여름 쿨매트ㆍ침구, 유모차, 카시트 등을 한데 모아 10만 원 쿠폰책을 제공하는 등 아이보리 빅 혜택 행사를 11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앤나는 CCTV기반 산후조리원 신생아 라이브 영상 교감 서비스인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국 약 190여 개의 민간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 영상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아이보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보리’는 올해 대형 보험사 및 헬스케어사와의 제휴를 통해 산후조리원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통한 B2B 영역의 사업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