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명의 중소기업 CEO모임인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이달 29일 오후 2시부터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제4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어려운 국면을 타파하고자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원우들을 위한 융합 비즈니스를 위해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제1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는 2020년 6월 5일, ‘제2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는 2020년 11월 19일, ‘제3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는 2021년 4월 3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4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는 최대 70개 중소기업 CEO들이 모여 융합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제4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단독으로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주최한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원우사들이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애로사항으로 생각하는 마케팅, 투자, 인증, 국책사업 등과 관련한 전문기업들을 초빙하여 설명을 듣고 이 전문기업들과 이를 필요로 하는 원우사들의 매칭을 통해 각 원우사들이 비즈니스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융합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임인걸 회장은 "제4회 융합비지니스 데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원우기업들의 비즈니스 진행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면서 "이러한 융합비즈니스의 장을 이후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철저한 방역을 위해 중소기업 CEO 70명 정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