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바이오가 관계사를 통해 글로벌 1위 당뇨병 치료기업 노보 노디스크와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넥스턴바이오는 11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8.26% 오른 1만83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최근 로스비보 테라퓨티스(이하 로스비보)는 지난 5월 중순경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 신약 RSVI-301의 연구에 관한 1차 미팅을 마쳤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해 매출액 23조 원 수준으로 뉴욕, 런던, 코펜하겐 등의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뉴욕거래소 기준 시가총액이 약 159조 원에 달한다.
넥스턴바이오는 지난 5월 로스비보의 지분 50%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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