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종국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 영상 캡처)
가수 김종국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지 6일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김종국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이 된 사실을 인증하며 “‘감사하다’로 충분하지 않은 거 잘 안다. 채워질 때까지 더 노력하고 살겠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8시 기준 구독자 수는 104만 명이다.
앞서 김종국은 17일 유튜브 채널 ‘GYM종국(GYM JONG KOOK)’을 개설했다. 김종국은 첫 영상에서 “너무 너무 하고 싶었던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겠다”고 채널을 소개했다.
김종국은 유튜브 개설 닷새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명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골드버튼을 얻게 됐다. 유튜브를 개설한 뒤 이같은 상승세를 기록한 유명인은 백종원이 있다.
한편 김종국은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해 ‘한 남자’, ‘사랑스러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