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22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솔젠트는 전일대비 200원(-2.22%) 하락한 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4650원(0.34%)으로 박스권을 벗어났다.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업체 필로시스는 호가 1300원(-3.70%)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메디오젠이 2만2400원(-1.54%)으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호가 5만8500원(-2.50%)으로 낙폭을 키웠다.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4만6000원(-1.08%)으로 약세를 보였고,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업체 큐라클은 4만250원(-0.25%)으로 내렸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5만5000원(-4.35%)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5300원(-0.33%)으로 밀려났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만1750원(2.17%)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표적항암제, ADC플랫폼 전문 바이오기업 피노바이오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 NH증권과 KB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