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23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전일대비 4000원(7.27%) 상승한 5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전기차 부품 제조기업 와이엠텍이 호가 3만8000원(2.70%)으로 5주 최고가였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는 2만750원(1.22%)으로 올랐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4만1500원(1.22%), 배터리 전해액 전문업체 엔켐이는 4만6500원(1.09%)으로 회복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호가 3만7000원(0.68%)으로 상승했다.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업체 바이젠셀은 7만3500원(0.68%),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기업 큐라클이 4만500원(0.62%)으로 올랐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9만6000원(-0.52%)으로 하락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5500원(1.31%)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1만200원(-5.12%)으로 밀려났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5만4000원(-0.92%)으로 떨어졌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1만1950원(1.70%)으로 상승폭을 키우며 마감했다.
한편 정밀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업체 보로노이는 한국거래소 지정 기술성 평가 기관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해외로 대규모 기술이전한 7개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 가운데 유일한 비상장회사로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