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2800만 뷰 돌파…유튜브 총 조회수 9억뷰 달성

입력 2021-07-10 13:14

▲임영웅 (사진제공=TV CHOSUN)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최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뮤직비디오가 2800만 뷰를 돌파했다.

10일 기준 임영웅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뮤직비디오가 2800만 뷰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지난 3월 발표한 임영웅의 신곡으로 선배 가수 설운도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으며 3일 만에 300만 뷰, 3주 만에 1000만 뷰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날 2800만 뷰를 기록, 3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임영웅은 트로트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만큼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HERO’ 등 천만뷰 동영상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유튜브 채널 총 조회 수 9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진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는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