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가수 김희재 측이 건강 이상설에 입장을 밝혔다.
14일 김희재의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희재는 편도에 문제가 생겼을 뿐 괜찮다”라며 건강 이상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희재가 최근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채혈 및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김희재 측은 “편도가 불편해 오래전 예약했던 감사를 받은 것뿐”이라며 “결과적으로 괜찮다. 예정된 스케줄도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7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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