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출처=성유리SNS)
핑클 성유리가 임신 발표 후 이어지는 축하에 감사함을 전했다.
1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신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앞서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4년만으로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다.
소식이 전해진 뒤 진태현-박시은 부부, 정려원, 이정현, 최여진, 세븐, 김재중, 한지혜 등 수많은 동료 스타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성유리는 결혼을 축하하는 꽃바구니와 편지, 팬클럽이 보내온 과일, 육아 선배들의 육아 대비 선물 등을 인증하며 “감사하다”, “내 인생의 동반자, 연인 친구들 고마워”,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성유리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