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6~84㎡, 오피스텔 531실 구성
▲‘다산역 데시앙’ 투시도. (자료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은 13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일원에 짓는 ‘다산역 데시앙’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6~84㎡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 531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진건지구 최초로 소형 원룸 형태가 아닌 방을 갖춘 주거형 상품으로 설계된다. 2.9m에 달하는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과 공간감이 특징이다. 일부 실에는 테라스와 다락 등을 선보인다.
교통편으로는 8호선 다산역(2023년 9월 개통 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개통 시 별내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다산중앙로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등 차량을 이용한 도로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다산초·중·고가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사교육 시설도 분포하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및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가구주, 세대원 관계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유주택자도 분양받을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동구릉로 일대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