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 257 고덕주공.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동구 명일동 257 고덕주공 903동 805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고덕주공 아파트는 1985년 11월 준공된 14개 동 1320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 84㎡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명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명일로와 상암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방면이나 천호대로 방면 진입이 수월하다.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주변의 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길동공원, 명일근린공원 등의 휴식시설이 가깝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명원초등학교와 대명초등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0억3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3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2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