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30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전일 대비 750원(1.60%) 상승한 4만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인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가 2만2500원(1.12%)으로 상승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배터리 전해액 전문업체 엔켐은 호가 6만4500원(-3.37%)으로 5주 최저가를 보였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4만2250원(-0.59%)으로 하락했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이 호가 2만2000원(14.29%)으로 급등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2만7000원(-5.26%)으로 낙폭을 키웠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4만8500원(-3.29%)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보합이었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2250원(2.08%)으로 상승했다.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업체 필로시스는 1950원(-4.88%)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글로벌 명품백 제조기업 시몬느엑세서리컬렉션과 중고차 판매업체 케이카는 27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시몬느엑세러리컬렉션의 상장주관사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고, 케이카는 NH투자증권이 맡아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