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제1회 기술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하고 우수기술 1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 )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제1회 기술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하고 우수기술 1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기업의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을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은병 롯데건설 외주구매본부장과 박순전 기술연구원장, 대상부터 동상까지 상위 5개사의 각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대상은 에바가 개발한 ‘전력공유형 스마트 전기차 충전인프라’ 기술이 선정됐다. 건축·토목·전기·설비 등 전 공정에서 마감품질 향상 및 하자를 개선하는 품질향상형 기술, 공사비와 공사기간이 단축되는 원가절감형 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들이 선정됐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건설기술 발전 및 우수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