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세트 단골손님인 참치와 캔햄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사조대림은 친환경 이슈와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사조 추석 선물세트 100여 종을 선보였다. 사조대림의 이번 추석 선물 키워드는 △실용·실속 △환경보호 △변화와 상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사조대림은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할인·증정행사를 확대했다. 특히 ‘집콕족'이 늘어난 만큼 참치, 캔햄 등 간편 제품과 올리고당, 참기름, 간장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담은 ‘사조 안심 특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조 안심 특선 선물세트들은 △손 다칠 걱정 없는 안전한 참치캔 ‘사조참치 안심따개’ △해표 고급유 △100% 국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과 함께 참기름, 올리고당, 식초, 구운소금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1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형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도 선보이며 선택의 폭도 넓혔다.
특히 사조는 환경보호 동참 및 친환경 경영실천을 위해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의 뚜껑을 제거한 '뚜껑 없는 안심팜’을 처음 선보였다. 사조 대표 제품 6종을 담은 ‘안심특선 V62호‘에서 만날 수 있다.
유희성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한 만큼 사조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