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액션스퀘어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현지명:삼국블레이드:재전)’가 출시 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재전’은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호쾌한 무쌍 액션이 결합한 액션 RPG다.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게임 대상을 받은 액션스퀘어의 액션 RPG 개발의 정수가 담긴 게임으로 양대 마켓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대폭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쳐 ‘삼국블레이드:재전’을 20일부터 10월 6월까지 출시에 앞서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사전 예약 진행한다.
삼국블레이드:재전은 일반 전투 외에도 신수전, 무한 전장, 일기토 전투, 연맹전 및 다양한 PVP 모드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갖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삼국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국블레이드:재전’ 은 출시일 전까지 공식 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예약 완료 시 무료 보옥 1500개와 30만 골드 외에도 누적 사전 예약 수에 따라 주유, 대교, 소교 3성 장수를 받는다.
또한 액션스퀘어는 사전 예약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비롯해 ASUS ROG Phone 5s, VIP 한정 굿즈, 마이카드 5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