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제공)
글로벌 외식기업 엠피대산이 8일 성신여자대학교의 대학 발전을 위해 성신여대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특강,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과 같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 친화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가 여성 창업 선도대학으로서 이번 기금을 통해 우수한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가 정신 기반의 맞춤형 창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과 학생창업지원, 사업화 프로그램, 지역거점 창업거점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