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삼초] '오징어게임'보다 무서운 취준...언론고시 과정과 그 후(현직 기자 피셜)

입력 2021-10-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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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삼초(이십 대를 말하고 삼십 대를 초점하다)"
‘이말삼초’는 일반적으로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기로, 집도 사고 싶고, 결혼도 생각할 나이지만 막상 수중에는 돈이 없어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재테크’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말삼초는 2030 세대의 좌충우돌 인생을 현실적으로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실제 30대 초반의 기자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지난 8월 취업준비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취업준비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8월 취업준비자가 87만 4000명으로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가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기업들이 채용문을 닫아버린 경우가 많아 취업이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려워진 현실인데요. 이번 회에서는 이말삼초 기자들이 언론사 취업을 준비하고, 성공한 과정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론고시’라고도 불리는 언론사 입사 시험을 왜 준비하게 됐는지, 어떤 과정으로 준비했는지, 고충은 없는지, 어떻게 입사를 하게 됐는지를 가식 없이 이야기 해본다고 하니 언론사 입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집중! 그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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