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방이동 217 대림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송파구 방이동 217 대림아파트 1동 4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대림아파트는 1985년 2월 준공된 6개동 48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154㎡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인접하고, 5호선과 3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오금역이 가깝다. 주요도로인 오금로와 양재대로 등을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방면이나 잠실대교, 천호대교 남단 방면 진출입이 쉽다. 주변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방이동 먹자골목이 도보권에 있다. 올림픽공원 근거리에 조성돼 있고, 성내천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방이초등학교와 신가초등학교, 방산고등학교, 오금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8억3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0월 25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