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0-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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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와 LNG선 4척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971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