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원 규모로 실시키로 한 기획재정부 긴급 바이백(국고채 매입) 입찰이 5일 오후 1시40분부터 2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4일 기재부는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국고채권 매입 공고를 냈다.
매입대상종목은 3년과 10년 국채선물 바스켓 종목인 21-1종목과 20-9종목이 포함됐다. 17-3, 18-10, 19-4종목도 매입대상 종목이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은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채권시장의 한 참여자는 “시장 이제 살았다”고 전했다.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