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연금ETㆍ연금펀드 최대 혜택 21만 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에서 연금 ETF를 10만원 이상 최초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통합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각 운용사 ETF(키움 KOSEF, 미래 TIGER, 삼성 KODEX, 타임폴리오 TIMEFOLIO) 거래 시 첫 거래 및 증가 금액에 따라 통합 모바일 상품권(최대 16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연금펀드 거래 시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연금펀드 체험 쿠폰과 펀드 증가금액에 따라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쿠폰(최대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키움증권 연금저축계좌는 키움증권 MTS(영웅문S)와, HTS(영웅문), 홈페이지 등 연금저축 메뉴에서 ‘계좌 등록’ 메뉴를 통해 개설할 수 있으며, 거래 시 연금저축계좌만 선택하면 일반 주식 계좌처럼 쉽게 거래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연금저축계좌에서 ETF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타 금융사에서 보유 중인 연금을 이전 후 투자를 하는 고객이 많이 늘었다”라며 “연말이 되면 꼭 필요한 연말정산 세액공제 준비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400만 원 납입 시 최대 66만 원까지(만 50세 이상 연간 600만 원 불입 시 최대 99만 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