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종 품목당 30개 한정 수량…4일부터 토이저러스 온라인몰
▲바비 프리미엄 컬렉터 4종 (사진제공=손오공)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Barbie)가 프리미엄 컬렉터 4종을 선 발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정판 바비 4종은 ‘엘비스 프레슬리 바비’, ‘왈가닥 루시 바비’, ‘1973 레트로 의사 바비’,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 한정판’이다. 4종 모두 품목당 30개 한정 수량으로 4일부터 17일까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선 론칭을 기념해 구매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 한정판’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너만큼 완벽해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엘비스 프레슬리 바비’, ‘왈가닥 루시 바비’, ‘1973 레트로 의사 바비’ 구매 시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시대와 트렌드의 아이콘 바비가 과거 다양한 시대와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레트로풍 매력의 바비로 구현했다”며 “최근 복고가 유행의 흐름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번 새로운 시그니처 바비는 인물이 가진 히스토리에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의 매력까지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