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8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필로시스는 전일 대비 50원(-4.17%) 하락한 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2만6250원(1.94%)으로 호가를 회복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8630원(1.29%)으로 올랐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디프렌드는 1만5250원(-6.15%)으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가 4만1500원(3.75%)으로 올랐고,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3만500원(3.39%)으로 상승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11만7000원(1.74%)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1만2250원(-0.41%)으로 소폭 하락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은 1400원(-3.45%)으로 떨어졌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만500원(-2.33%)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반도체 부품 검사장비 제조기업 바이옵트로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20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하단인 7500원으로 확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