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이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12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전일 대비 500원(0.68%) 오른 7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1500원(-8.51%)으로 급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는 4만500원(-1.22%)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변동이 없었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1만2100원(-1.22%)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쳤다.
한편 자동차 생활 통합 플랫폼 개발업체 오토앤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향후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