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대상] 경제적이고 쾌적한 일상 누리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입력 2021-1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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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혁신 부문 대상 수상

▲‘2021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설계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오피스텔 투시도. (자료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오피스텔은 트렌드에 발맞춘 단지 조성과 평면 설계가 장점으로 꼽힌다. 채광과 통풍에 충실한 설계, 친환경 공간 조성 등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로 ‘2021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설계혁신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스칸센(Skansen)이란 단지명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018년 분양 당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분양을 이뤄냈던 단지다. 분양 당시 평균 청약 경쟁률은 3.8대 1로 전 타입 마감했다.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현대건설만의 하이테크 시스템을 통해 한 번의 터치로 소통하는 스마트라이프를 구현했다. 단지 내에 적용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난방뿐 아니라 IoT(사물인터넷) 가전제품까지 연동해 집안 내 상태 확인과 제어를 할 수 있다.

현관 안심 카메라는 현관도어폰이 자동으로 사진 촬영해 월패드와 스마트폰을 통해 방문자를 확인시켜 준다. 스마트폰 키 시스템은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입주자 인증을 통해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 에어샤워부스를 동별 현관 입구에 설치해 미세먼지를 제거해 준다. 에너지 절감·안전·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경제적이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내 진입광장에서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도보로 이동해 서울 종로권역까지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 연신내역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2023년 개통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2블록은 1381실, 3블록이 1132실로 총 2513실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18~29㎡로 1~2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소형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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