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 빈소가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돼 23일 오후 4시부터 조문이 시작된다. (박준상 기자 @jooooon)
전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 빈소가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돼 23일 오후 5시부터 조문이 시작된다.
유족인 아들 전재국, 전재용, 전재만 씨 등이 빈소를 지키는 가운데 각계의 조문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 전 대통령의 시신은 이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관계로 연희동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오후 2시 52분께 한 상조회사에서 준비한 승합차에 실려 병원으로 운구됐다.
이후 오후 3시 15분께 빈소가 차려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다.